ReadGem · 한 권 요점
1868~1869년 출간
Little Women
작은 아씨들
남북전쟁 중 아버지가 없는 집에서 네 자매가 순례자 놀이로 시작해 연애와 결혼, 이별과 꿈을 지나 어른이 되는 이야기
Christmas won’t be Christmas without any presents
선물이 없으면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가 아니야.
There is always light behind the clouds.
구름 뒤에는 언제나 빛이 있다.
한눈에 보기
군목으로 전쟁터에 나간 아버지, 가난하지만 단단한 어머니 마미, 그리고 메그, 조, 베스, 에이미 네 자매. 1부는 천로역정 놀이를 삶에 옮긴 한 해로, 이웃집 소년 로리와의 우정과 베스의 성홍열, 아버지의 귀가, 메그의 약혼까지를 다룬다. 2부는 3년 뒤 첫 결혼식에서 시작해 조의 글쓰기와 로리의 청혼 거절, 베스의 죽음, 로리와 에이미의 결합, 조와 바에르 교수의 우산 아래 약속과 플럼필드까지 이어진다. 열여덟 가지 대목으로 읽는다.
비슷한 책
- L. M. 몽고메리 『빨간 머리 앤』 (Anne of Green Gables)
- 마크 트웨인 『톰 소여의 모험』 (The Adventures of Tom Sawyer)
-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비밀의 화원』 (The Secret Garden)
한 권 요점
Little Women
『작은 아씨들』은 미국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이 쓴 소설로, 1부가 1868년, 2부가 1869년에 나왔습니다. 올컷은 1832년에 태어나 1888년까지 산 것으로 알려져 있고, 자매들과 자란 경험이 이 책의 바탕에 있다고 흔히 말합니다. 2부는 영어권에서 흔히 『Good Wives』로 따로 불립니다. 1부는 제1~23장, 2부는 제24~47장입니다. 책의 줄기는 단순합니다. 가난한 마치 가족의 네 딸이 각자의 성격과 약점을 어떻게 다스리며 어른이 되는가입니다. 메그는 허영, 조는 성미, 베스는 수줍음, 에이미는 이기심이 숙제입니다. 이 숙제를 어머니 마미가 『천로역정』의 순례 이야기로 풀어 주고, 책의 장 제목들도 그 틀을 따릅니다.
줄거리
제1~2장: 선물 없는 크리스마스, 아침을 나눠 준 날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의 저녁, 벽난로 곁에서 메그(16세), 조(15세), 베스(13세), 에이미(12세)가 "선물 없는 크리스마스가 무슨 크리스마스냐"고 투덜댑니다. 아버지는 군 목사로 전쟁터에 나가 있고, 어머니 마미는 어려운 겨울이니 선물을 사지 말자고 했습니다. 각자 가진 1달러로 조는 책, 베스는 악보, 에이미는 연필을 사고 싶어 하다가, 베스의 제안으로 낡은 슬리퍼를 신는 어머니께 드릴 선물을 사기로 합니다. 자매는 조가 쓴 연극 「마녀의 저주」를 연습하고, 귀가한 마미가 아버지의 편지를 읽어 줍니다. 아버지는 "속의 적과 용감히 싸워 스스로를 이기라"며 '나의 작은 여인들'을 믿는다고 씁니다. 마미는 어릴 적 하던 천로역정 놀이를 떠올리며 이제 진짜 순례를 시작하라고 하고, 베스의 짐은 설거지와 두려움이라고 밝혀집니다.
크리스마스 아침 조가 베개 밑에서 진홍색 표지의 작은 책을 발견하고 자매 모두 각자의 색깔 책을 찾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마미가 굶주리는 훔멜 가족(갓난아기와 여섯 아이)에게 아침을 나눠 주자고 하고, 자매들은 선뜻 따릅니다. 저녁에는 조의 연극이 열려 탑이 무너지고 침대가 접히는 소동이 벌어지는데, 식탁에는 아이스크림과 꽃이 가득합니다. 옆집 노신사 로렌스 씨가 보낸 것이었습니다.
제3~4장: 로렌스네 소년, 짐
새해 전야 가드너 부인의 무도회에서 조는 벽에 붙어 있다가 커튼 뒤로 숨는데, 같은 곳에 숨은 '로렌스네 소년'과 마주칩니다. 소년은 자기를 '로리'라 부르라고 하고, 둘은 폴카를 춥니다. 로리는 메그가 발목을 삐자 커피를 가져다주고 할아버지의 마차로 자매를 태워 줍니다. 파티 다음 날 아침 메그는 휴일이 끝난 것이 서럽고, 조는 "마미처럼 짐을 지고 명랑하게 걸어가자"고 합니다. 서술자는 네 자매의 짐을 소개합니다. 메그는 킹 가의 가정교사로 가난을 힘들어하고, 조는 까다로운 마치 고모를 모시며, 베스는 수줍어 낡은 인형을 돌보며 피아노를 꿈꾸고, 에이미는 납작한 코와 사촌의 헌 옷이 고민입니다. 마미는 불평 많은 네 소녀가 '복을 세어 보라'는 충고로 행복해졌다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제5~6장: 이웃답게 지내기, 아름다운 궁전
눈 오는 오후 조가 눈덩이를 던져 로렌스 저택 창가의 외로운 로리에게 말을 걸고, 베스의 새끼 고양이와 메그의 블랑망제를 들고 이웃을 방문합니다. 로리는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은 모습을 창으로 늘 바라봐 왔다고 고백합니다. 조가 노신사의 초상화를 평하다 본인에게 들키는데, 솔직한 답이 노인의 마음에 듭니다. 베스에게는 사자(로렌스 씨)를 지나기가 어렵지만, 로렌스 씨가 "피아노가 쓰이지 않아 안타깝다"고 슬쩍 말해 베스가 몰래 연습하게 하고, 베스는 팬지 무늬 슬리퍼를 수놓아 보냅니다. 며칠 뒤 로렌스 씨가 세상을 떠난 손녀의 작은 캐비닛 피아노를 보내오고, 베스는 용기를 내 혼자 건너가 노인의 목에 팔을 두르고 입맞춥니다.
제7~8장: 굴욕의 골짜기, 아폴리온
에이미는 유행하는 '피클 라임'을 외상으로 받아 빚이 되자 스물네 개를 사 가고, 제니 스노의 고자질로 데이비스 선생에게 손바닥을 맞은 뒤 학교를 떠납니다. 마미는 체벌에 반대해 학교를 쉬게 하지만 으스대는 버릇은 따끔한 교훈이 되었을 거라고 타이릅니다. 토요일 조가 로리와 연극을 보러 가며 따라오려던 에이미를 거절하자, 에이미는 조의 소중한 동화 원고를 태워 버립니다. 조는 분노해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고, 이튿날 스케이트장에서 약한 얼음이 깨져 에이미가 물에 빠집니다. 로리와 조가 울타리 널로 에이미를 구하고, 조는 자기 성미가 무섭다고 흐느낍니다. 마미는 자신도 사십 년째 화와 싸우고 있다고 털어놓습니다.
제9~10장: 허영의 시장, 피크위크 클럽
4월, 메그가 부잣집 친구 애니 모팻의 집에서 보름을 지내며 점점 사치에 마음이 흔들립니다. 온실 너머로 모팻 부인이 마치 부인이 부자 로렌스 가의 손자와 딸을 맺으려 계획한다고 수군대는 것을 엿듣고, 목요일 무도회에서는 화장하고 샴페인까지 마시다 로리의 걱정을 삽니다. 집에 돌아와 모두 고백하자 마미는 "여왕이 되느니 가난한 이의 행복한 아내가 낫다"며 자신의 '계획'을 들려줍니다. 봄에는 자매가 토요일 밤 다락방에서 '피크위크 클럽'을 열어 주간 신문을 낭독하고, 로리를 명예 회원으로 받습니다. 로리는 답례로 울타리 구석에 '우체국'을 만들고, 서술자는 훗날 이 작은 우체국이 많은 연애편지를 오가게 될 것이라고 암시합니다.
제11~12장: 실험, 로렌스 진영
방학을 맞은 자매들은 "놀기만 하는 한 주"를 실험하고, 마미는 놀기만 하고 일을 안 하는 것은 일만 하고 놀지 않는 것만큼 나쁘다는 것을 토요일이면 알게 될 거라고 말합니다. 마미가 한나에게 휴가를 주고 쉬어 버리자 자매들은 직접 가사를 꾸리고, 조가 로리와 손님을 초대해 내놓은 요리는 뭉개진 아스파라거스와 탄 빵, 설탕 대신 소금을 친 딸기로 엉망이 됩니다. 카나리아 핍이 굶어 죽자 베스는 크게 슬퍼합니다. 7월에는 로리가 영국에서 온 손님들을 롱메도 소풍에 초대하고 이곳을 '캠프 로렌스'라 부릅니다. 크로케에서 프레드가 몰래 공을 밀자 조는 화를 눌러 참고, 베스는 다리가 불편한 프랭크와 이야기하며 수줍음을 이겨 냅니다.
제13~14장: 공중누각, 비밀
9월의 나른한 오후, 로리는 공부를 게을리해 브룩 선생과 할아버지를 속상하게 한 일을 후회하다 언덕의 자매들을 만납니다. 소나무 숲에서 자매들이 각자 '공중누각'을 말합니다. 로리는 독일의 음악가, 메그는 큰 집, 조는 책을 써 유명해지는 것, 베스는 가족과 함께 집에 있는 것, 에이미는 로마의 화가입니다. 10월에는 조가 다락에서 쓴 단편 두 편을 몰래 들고 신문사를 찾고, 로리와 비밀을 교환합니다. 조는 원고를 맡겼다고 밝히고, 로리는 메그의 장갑 한 짝이 브룩의 주머니에 있다고 알려 줍니다. 며칠 뒤 신문에 실린 소설 「라이벌 화가들」을 조가 식구들 앞에서 읽고, 원고료는 없지만 언젠가 스스로 가족을 도울 수 있겠다며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
제15~19장: 전보, 편지, 어두운 날들
11월, 아버지가 위독하니 워싱턴으로 즉시 오라는 전보가 옵니다. 여행 경비는 마치 고모에게서 빌리고, 늦게 돌아온 조가 머리카락을 잘라 판 25달러를 어머니 앞에 내놓습니다. 조는 밤에 이불 속에서 "내 하나뿐인 미모"가 아깝다고 몰래 웁니다. 어머니는 브룩의 호위를 받아 떠나며 자매들에게 희망을 갖고 바삐 지내라고 당부하고, 편지 모음이 이어집니다. 아버지의 병세가 나아지자 자매들은 예전 버릇으로 돌아가고, 홀로 꾸준한 베스만 훔멜 가족을 돌보다 아기가 자기 무릎에서 죽는 것을 겪습니다. 베스는 성홍열에 걸려 열에 들뜨고, 에이미는 감염을 피하려 마치 고모 댁으로 보내집니다. 12월 1일, 조가 눈보라 속에 전보를 치러 달려가는데 로리가 이미 브룩에게 전보를 쳐 두었습니다. 그날 밤 열이 고비를 넘기고 새벽에 어머니가 도착합니다. 고모 집의 에이미는 유언장을 쓰고 기도하며 자기를 돌아봅니다.
제20~23장: 은밀한 이야기, 마치 고모의 결론 (1부의 끝)
재회한 뒤 에이미는 마치 고모에게서 터키석 반지를 선물 받고, 조는 어머니에게 메그의 장갑과 브룩의 마음이라는 비밀을 털어놓습니다. 어머니는 메그가 스무 살 전에는 약혼하지 않게 하겠다고 말합니다. 로리는 비밀을 캐내 앙갚음으로 메그에게 브룩 이름의 가짜 연애편지를 보내고, 할아버지에게 야단맞고도 약속 때문에 이유를 말하지 못해 방에 틀어박힙니다. 조가 중재해 부자 사이를 풀어 줍니다. 크리스마스 아침, 로리가 "또 하나의 선물"이라며 문을 열자 아버지가 브룩의 팔에 기대 들어섭니다. 이어 메그가 조에게 브룩이 청혼하면 거절할 연습 대사를 읊고 있을 때 브룩이 우산을 찾으러 옵니다. 메그는 "모르겠어요" 하다 "싫어요" 하고 잘라 말하는데, 그때 마치 고모가 들이닥쳐 가난한 브룩과 결혼하면 한 푼도 주지 않겠다고 윽박지르자 메그는 도리어 브룩을 변호하고 "네, 존"이라고 속삭입니다. 1부는 네 자매와 두 청년이 한 방에 모인 평온한 장면으로 끝납니다.
제24~25장: 소문, 첫 번째 결혼식 (2부의 시작)
3년이 흘러 전쟁은 끝나고 아버지는 집으로 돌아옵니다. 존 브룩은 부상으로 제대한 뒤 스스로 번 월급으로 메그의 집을 마련합니다. 로리는 대학을 쉽게 통과하며 말썽을 부리고, 결혼식 전날 조에게 "다음은 너일 것"이라 예언해 조를 펄쩍 뛰게 합니다. 6월의 아침 메그는 비단도 레이스도 마다하고 직접 지은 소박한 드레스에 존이 좋아하는 은방울꽃만 꽂고 신부가 됩니다. 피로연에는 술이 없고, 메그가 로리에게 술을 입에 대지 않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부탁하자 로리는 평생 그 약속을 지킵니다.
제26~28장: 예술, 문학, 살림
에이미는 재능과 천재의 차이를 모른 채 펜화, 인두화, 유화, 목탄, 조각까지 손대고, 그림 반 친구들을 초대한 '예술 잔치'는 비가 와서 한 명(엘리엇 양)만 오는 소동으로 끝납니다. 조는 몇 주에 한 번씩 '소용돌이'에 빠져 소설에 몰두하고, 현상금 100달러가 걸린 선정적 이야기로 당선되어 상금으로 베스와 어머니를 바닷가에 보냅니다. 정성 들인 첫 장편을 출판사에 넘기면 3분의 1을 줄이라는 조건이 붙고, 모두의 충고를 받아 고치다 보니 책은 누구의 마음에도 들지 않는 모양이 되어 서평은 극찬과 혹평으로 엇갈립니다. 메그는 모범 주부가 되려다 굳지 않은 커런트 젤리 때문에 부엌에서 울고, 그날따라 존이 손님을 예고 없이 데려오자 다툽니다. 서로 먼저 사과하지 못하다가 메그가 먼저 이마에 입 맞추고 화해합니다. 이듬해 여름 메그는 쌍둥이 데이지와 데미를 낳습니다.
제29~31장: 방문, 그 결과, 해외 통신원
조와 에이미가 이웃에게 답방 인사를 하러 나서는데, 조는 첫 집에서는 말이 없어 오만하다는 평을 듣고 둘째 집에서는 수다를 떨어 에이미를 당혹하게 합니다. 마치 고모 앞에서는 개혁에 대한 소신을 늘어놓습니다. 체스터 부인의 자선 바자에서 에이미는 메이 체스터에게 미술 코너를 빼앗겨 꽃 코너로 밀려나지만 어머니의 격려로 마음을 다잡고, 조가 로리와 친구들을 동원해 꽃을 사 주고 북적이게 만듭니다. 이어 캐럴 고모의 편지가 와서 유럽행에 조가 아니라 에이미가 지명됩니다. 조는 자기 말버릇 때문임을 깨닫습니다. 31장은 에이미가 가족에게 보낸 편지 모음입니다. 런던과 파리와 하이델베르크에서 프레드와 프랭크 본 형제를 만나고, 에이미는 가난이 싫어 집안 중 누군가는 잘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32~35장: 은밀한 근심, 조의 일기, 벗, 마음의 아픔
어머니가 베스가 요즘 슬퍼 보인다며 속마음을 알아보라고 하자, 조는 창가에서 지나가는 로리를 보고 웃다 눈물을 닦는 베스를 보고 베스가 로리를 사랑한다고 짐작합니다. 한편 로리의 마음이 자기에게 향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 조는 어머니께 뉴욕 커크 부인 집에서 가정교사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뉴욕에서 조는 층계에서 석탄통을 들어 주는 독일인 바에르 교수를 만나고, 그가 가난하게 살며 고아가 된 조카 둘을 돌본다는 것을 압니다. 조는 그의 해진 양말을 기워 주다 들키고, 그 답례로 독일어를 배웁니다. 한편 가족을 위해 돈을 벌려고 선정적인 이야기를 '친구의 원고'라며 신문에 팔기 시작하지만, 어느 저녁 교수가 선정적인 신문이 어린 영혼에게 해롭다고 개탄하는 것을 듣고 부끄러워 원고를 모두 난로에 태웁니다. 집으로 돌아온 조에게 로리는 졸업 후 숲길에서 처음부터 줄곧 사랑해 왔다고 고백하고, 조는 "진심으로 '네'라고 할 수 없으니 아예 말하지 않겠다"고 거절합니다. 로리는 "후회할 거야" 하고 배를 타고 사라지고, 로렌스 씨는 손자와 함께 유럽으로 떠납니다.
제36~38장: 베스의 비밀, 새로운 인상, 뒷전으로
봄에 집으로 돌아온 조는 베스의 얼굴이 투명해질 만큼 변했음을 알아차립니다. 바닷가 바위 위에서 베스가 먼저 입을 엽니다. 자신은 이미 오래전에 알았고 이제는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베스는 자신의 병을 밀물이 빠지는 것에 빗대며 이제 희망을 걸지 말고 함께 있는 시간을 누리자고 합니다. 집에 돌아오자 부모는 말하지 않아도 이미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니스에서는 로리가 조랑말 마차를 몰고 오는 에이미를 만나고, 로리는 가난을 꽃으로 가리는 에이미의 용기에 새삼 존경을 느낍니다. 한편 쌍둥이를 낳은 뒤 메그는 아이들에게 모든 시간을 쏟아 존이 이웃 집에서 저녁을 보내기 시작하고, 어머니는 아이들 때문에 남편과 멀어지지 말라고 일러 줍니다.
제39~41장: 게으른 로렌스, 죽음의 그림자 골짜기, 잊는 법
일주일만 머물려던 로리가 한 달 넘게 니스에 눌러앉자 에이미는 그를 "게으른 로렌스"라 부르며 호되게 나무랍니다. 모든 걸 가지고도 빈둥거리는 이기적인 모습이 경멸스럽다는 것입니다. 로리는 얼굴을 붉히고 다음 날 아침 "텔레마코스"라고 서명한 편지를 남기고 떠납니다. 가족은 베스의 마지막 한 해를 평화롭게 보냅니다. 베스는 창가로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만들어 떨어뜨리다 바늘이 너무 무겁다며 손에서 놓고, 어느 밤 조가 쓴 시 "나의 베스"를 발견해 자신의 삶이 헛되지 않았음을 알고 위안을 얻습니다. 봄이 오자 베스는 새벽 무렵 어머니의 품에서 조용히 숨을 거둡니다. 빈에서 작곡하려던 로리는 재능이 천재가 아님을 깨닫고 악보를 찢고, 조에게 마지막으로 쓴 편지에 단호한 거절을 받습니다. 에이미가 스위스 베베에서 베스의 부고를 받자 로리가 달려오고, 에이미는 "로리, 올 줄 알았어요" 하며 그에게 달려갑니다. 얼마 후 호수 위 배에서 로리가 같은 배를 타자고 청하고, 에이미가 "네"라고 답합니다.
제42~44장: 온전히 혼자서, 놀라운 일들, 나의 나리와 부인
베스를 잃은 조는 부모를 위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힘들어 방황합니다. 아버지는 서재에서 베스에게 해 주던 것처럼 조와 이야기를 나누고, 조는 베스가 쓰던 걸레와 솔을 만지며 집안일에서 베스의 마음을 느낍니다. 어머니의 권유로 다시 글을 쓰고, 진심을 담은 짧은 이야기가 잡지에 실려 호평을 받습니다. 비 오는 날 다락에서 조는 교수가 남긴 쪽지 "나를 기다려 주세요, 친구여. 조금 늦을지 모르지만 반드시 오겠습니다"를 발견합니다.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하루 앞두고 소파에 누워 노처녀가 될 자신을 생각하던 조 앞에 로리가 나타나 에이미를 "내 아내"라고 부릅니다. 둘은 파리에서 조용히 결혼했습니다. 로리는 사랑의 모양이 바뀌었을 뿐이라며 형제로 지내자고 말하고, 그날 밤 수염이 덥수룩한 바에르 교수가 문을 두드립니다.
제45~47장: 데이지와 데미, 우산 아래에서, 수확의 계절
쌍둥이 데이지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천진한 아이로, 데미는 호기심 많은 철학자 기질로 자랍니다. 아이들은 곧 교수를 "곰 아저씨"로 따릅니다. 어느 날 데미가 "큰 남자는 큰 여자를 좋아해요?" 하고 묻고, 마치 씨는 상황을 눈치챕니다. 비 오는 날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나간 조는 낡은 우산을 든 교수와 마주칩니다. 교수가 서부의 대학에서 일자리를 얻어 곧 떠난다고 하자 조는 눈물을 보이고, 교수가 "내 마음의 사랑, 왜 울어요?" 하고 묻자 "당신이 떠나니까요"라고 답합니다. 교수는 가진 것은 사랑뿐이라며 청혼하고 조는 "네"라고 합니다. 일 년 넘게 일하고 기다리는 사이 마치 고모가 세상을 떠나며 플럼필드를 조에게 남기고, 조는 땅을 팔지 않고 소년들을 위한 학교를 열겠다고 선언합니다. 결혼 5년 뒤 10월, 사과 수확 잔치에서 가족이 모두 모여 마치 부인의 예순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마치 부인이 "너희에게 이보다 더 큰 행복을 빌 수는 없단다"라고 말하며 이야기가 끝납니다.
대목별로 읽기
1. 선물 없는 크리스마스
책의 첫 문장은 조의 투덜거림입니다.
Christmas won’t be Christmas without any presents
선물이 없으면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가 아니야.
가난한 집의 네 자매가 불평으로 시작해 서로를 달래는 모습이 이 책의 방식입니다. 다투는 조와 에이미를 말리려 베스는 노래를 합니다.
Birds in their little nests agree
작은 둥지 속의 새들은 사이좋게 지낸다.
아버지 대신 집안의 남자를 자처하는 조의 말도 있습니다.
I’m the man of the family now Papa is away
아빠가 안 계시니 지금은 내가 집안의 남자야.
2. 천로역정 놀이
마미는 어릴 때 하던 천로역정 놀이를 떠올리며 이제는 진짜 순례를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Our burdens are here, our road is before us
우리의 짐은 여기 있고, 우리의 길은 앞에 있다.
이후 장 제목들이 모두 순례의 이정표가 됩니다. 베스는 아름다운 궁전에서 사자를 지나고(제6장), 에이미는 굴욕의 골짜기를 건너고(제7장), 조는 아폴리온과 싸우고(제8장), 메그는 허영의 시장에 갑니다(제9장). 베스가 로렌스 씨의 품에 안기는 대목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love casts out fear, and gratitude can conquer pride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내고, 감사는 자존심을 이길 수 있다.
3. 커튼 뒤의 소년
조와 로리의 첫 만남은 무도회 커튼 뒤입니다. 소년은 자기를 이렇게 소개합니다.
I’m not Mr. Laurence, I’m only Laurie.
저는 로렌스 씨가 아니라 그냥 로리예요.
5장에서 조는 눈 쌓인 울타리 너머 외로운 로리를 찾아가며 이렇게 말합니다.
Only trying to be neighborly, sir.
그저 이웃답게 지내 보려는 거예요.
이 소박한 방문이 마치 가족과 로렌스 가를 이어 줍니다. 책 전체의 인연이 이 두 장에서 시작됩니다.
4. 감사와 짐
제4장은 파티 다음 날 아침의 투정으로 시작합니다. 마미는 불평 많은 네 소녀가 복을 세어 보라는 충고로 행복해졌다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충고는 이렇습니다.
When you feel discontented, think over your blessings, and be grateful.
불만스러울 때는 받은 복을 헤아려 보고 감사하라.
조는 노파의 사투리를 흉내 내며 이를 되받습니다.
Tink ob yer marcies, chillen!
받은 은혜를 생각하렴, 얘들아!
5. 조의 성미
조의 숙제는 성미입니다. 에이미가 원고를 태운 뒤 마미는 조에게 이렇게 당부합니다.
don’t let the sun go down upon your anger
해가 지도록 화를 품고 있지 마라.
크로케 장면에서 조는 화를 눌러 참습니다.
Yankees have a trick of being generous to their enemies
양키들은 적에게 너그러운 재주가 있어요.
에이미에게는 어머니가 이렇게 말합니다.
the sincere wish to be good is half the battle.
착해지려는 진심은 싸움의 절반이다.
마미 자신도 사십 년째 화와 싸우고 있다고 털어놓는 장면이 이 책의 도덕적 중심입니다. 훈계가 위에서 내려오지 않고 같은 길을 걷는 사람의 고백으로 옵니다.
6. 일과 놀이: 실험
제11장은 놀기만 하는 한 주의 실험입니다. 마미는 이렇게 경고합니다.
all play and no work is as bad as all work and no play
놀기만 하고 일을 안 하는 것은 일만 하고 놀지 않는 것만큼 나쁘다.
자매들이 직접 살림을 해 보고 한나의 말을 실감합니다.
Housekeeping ain’t no joke.
살림은 장난이 아니에요.
설탕 대신 소금을 친 딸기와 굶어 죽은 카나리아의 장례는 웃음과 슬픔이 섞인 이 책다운 장면입니다.
7. 허영의 시장
메그가 모팻 가에서 돌아와 모두 고백하자 마미는 결혼에 대해 단호하게 말합니다.
Better be happy old maids than unhappy wives
불행한 아내가 되느니 행복한 노처녀가 낫다.
마미는 딸들이 좋은 결혼을 하기를 바라지만 돈 때문에 결혼하지는 말라고 가르칩니다. 이 가르침은 2부에서 에이미가 돈과 지위를 이유로 결혼할 생각이라 인정하는 대목에서 시험대에 오릅니다.
8. 공중누각
제13장에서 자매와 로리는 각자의 꿈을 말합니다. 조는 이렇게 말합니다.
I’ve got the key to my castle in the air
내 공중누각의 열쇠는 이미 쥐고 있어.
14장에서 조가 메그와 브룩 사이의 기류를 눈치채고 속으로 되뇌는 말도 있습니다.
Let me be a little girl as long as I can.
할 수 있는 한 오래 어린 소녀로 있게 해 줘.
조는 자라는 것을 늦추고 싶어 하는 사람입니다. 이 마음이 2부에서 메그의 결혼, 로리의 고백, 베스의 죽음을 지나며 가장 큰 시험을 받습니다.
9. 전보와 조의 머리카락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전보가 온 날 조는 머리카락을 잘라 25달러를 어머니 앞에 내놓습니다. 베스가 울자 조는 허세 섞인 말로 위로합니다.
It doesn’t affect the fate of the nation, so don’t wail, Beth.
나라의 운명이 달린 일도 아니니 울지 마, 베스.
그러나 밤에 이불 속에서 "내 하나뿐인 미모"가 아깝다고 몰래 웁니다. 같은 밤 어머니는 잠든 딸들을 돌아보며 달빛에서 위로를 얻습니다.
There is always light behind the clouds.
구름 뒤에는 언제나 빛이 있다.
10. 베스의 병과 어머니의 당부
어머니가 떠나며 남긴 말은 집안의 좌우명이 됩니다.
Hope and keep busy, and whatever happens, remember that you never can be fatherless.
희망을 갖고 바쁘게 지내라. 무슨 일이 있어도 너희가 아버지 없는 아이가 되는 일은 결코 없다.
일은 이 책의 윤리적 해답입니다. 베스가 열에 들뜬 12월 어느 밤, 조는 이렇게 말합니다.
Beth is my conscience, and I can’t give her up.
베스는 내 양심이야. 베스를 포기할 수 없어.
절망한 조에게 로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I’m here. Hold on to me, Jo, dear!
나 여기 있어. 나를 붙들어, 조.
한나가 열이 내렸다고 알리는 장면은 1부의 가장 큰 안도입니다.
The fever’s turned, she’s sleepin’ nat’ral
열이 고비를 넘겼어요. 자연스럽게 자고 있어요.
11. 메그의 청혼
1부 끝에서 마치 고모가 가난한 브룩과 결혼하면 한 푼도 주지 않겠다고 윽박지르자 메그는 오히려 반격합니다.
I shall marry whom I please, Aunt March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할 거예요, 고모.
1부는 이렇게 끝납니다.
So the curtain falls upon Meg, Jo, Beth, and Amy.
이렇게 메그, 조, 베스, 에이미 위로 막이 내린다.
메그의 청혼이 우스꽝스러운 우연으로 풀리는 것은 올컷이 연애를 낭만으로 그리지 않고 한 가족의 일로 그리는 방식입니다.
12. 결혼과 살림
2부의 첫 결혼식에서 마치 고모는 신랑에게 이런 말을 건넵니다.
You’ve got a treasure, young man, see that you deserve it.
젊은이, 자네는 보물을 얻었으니 그 값을 하도록 하게.
메그의 신혼은 순탄하지 않습니다. 젤리가 굳지 않은 날의 다툼은 화해로 끝나고, 서술자는 말장난을 곁들입니다.
family peace was preserved in that little family jar
가정의 평화는 그 작은 가족 항아리(jar) 속에서 지켜졌다.
쌍둥이를 낳은 뒤 존이 멀어지자 어머니는 메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Don't neglect husband for children
아이들 때문에 남편을 소홀히 하지 마라.
13. 조의 글쓰기
조의 첫 장편이 줄고 고쳐져 혹평을 받은 장면에서 조는 이렇게 웃어넘깁니다.
Not being a genius, like Keats, it won’t kill me
키츠 같은 천재가 아니니 이 정도로 죽지는 않을 거야.
선정적인 이야기로 받은 상금에 아버지는 이렇게 말합니다.
Aim at the highest, and never mind the money.
가장 높은 곳을 겨냥하라. 돈은 신경 쓰지 말고.
뉴욕에서 편집자가 교훈은 팔리지 않는다고 하자 조는 한때 그 길로 갑니다.
People want to be amused, not preached at, you know.
사람들은 설교가 아니라 재미를 원한다네.
그러나 바에르 교수의 개탄을 들은 조는 원고를 난로에 태웁니다. 이 책이 자기 이야기에서 가장 정직한 대목입니다.
14. 로리의 청혼과 조의 거절
2부 첫 장면에서 로리가 던진 예언은 조를 펄쩍 뛰게 합니다.
Mark my words, Jo, you’ll go next.
내 말을 새겨 둬, 조. 다음은 네 차례야.
35장 숲길에서 로리는 고백합니다.
I’ve loved you ever since I’ve known you, Jo, couldn’t help it
너를 안 때부터 줄곧 사랑해 왔어, 조. 어쩔 수 없었어.
조의 거절은 단호합니다.
I can’t say ‘yes’ truly, so I won’t say it at all.
진심으로 ‘네’라고 할 수 없으니 아예 말하지 않겠어.
실연한 손자를 위로하는 로렌스 씨의 한마디도 있습니다.
I know, my boy, I know.
안다, 얘야, 안다.
두 사람이 맞지 않는다는 조의 판단은 이 책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결정이지만, 올컷은 조가 사랑을 거절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 대답을 거절하는 것으로 그립니다.
15. 에이미의 꾸지람
39장에서 에이미는 니스에서 빈둥거리는 로리를 직격합니다.
Well, I despise you.
좋아요, 나는 당신을 경멸해요.
41장에서 로리는 작곡을 포기하며 인정합니다.
Talent isn't genius, and you can't make it so.
재능은 천재가 아니고, 그렇게 만들 수도 없다.
베베의 정원에서 에이미는 그에게 달려갑니다.
Oh, Laurie, Laurie, I knew you'd come to me!
아, 로리, 로리, 당신이 올 줄 알았어요!
호수 위 배에서 로리의 청혼은 이렇게 건네집니다.
So well that I wish we might always pull in the same boat.
우리가 늘 같은 배에서 노를 저었으면 좋겠을 만큼 잘.
에이미가 조의 상처를 대신하는 인물이 아니라 스스로 성장한 인물로 그려지는 것이 이 연결의 핵심입니다.
16. 베스의 죽음
바닷가에서 베스는 자기 병을 조수에 빗댑니다.
It's like the tide, Jo, when it turns, it goes slowly
조수 같아, 조. 방향이 바뀌면 천천히 빠져나가.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I try to be willing
기꺼이 받아들이려고 애쓰고 있어.
40장에서 베스가 조에게 남긴 말은 이 책의 가장 조용한 문장 가운데 하나입니다.
love is the only thing that we can carry with us when we go
우리가 떠날 때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사랑뿐이다.
베스의 죽음은 소설에서 슬픔을 과장하지 않고 일상의 끝으로 그려지는 장면입니다. 새벽 무렵 어머니의 품에서 조용히 숨을 거두고, 아침에는 새가 노래하고 눈꽃이 피어 있었다고 합니다.
17. 우산 아래에서
조가 다락에서 발견한 교수의 쪽지는 기다림의 약속입니다.
I may be a little late, but I shall surely come.
조금 늦을지 모르지만 반드시 오겠습니다.
46장의 비 오는 거리에서 교수는 조의 눈물을 보고 묻습니다.
Heart's dearest, why do you cry?
내 마음의 사랑, 왜 울어요?
조의 대답은 간결합니다.
Because you are going away.
당신이 떠나니까요.
이 장면에는 키스나 맹세가 없고 우산 하나와 젖은 길이 있습니다. 조는 가난한 교수의 청혼을 받아들이고, 아버지가 한 말처럼 쓴맛 뒤의 단맛이 옵니다.
You have had the bitter, now comes the sweet.
쓴맛을 보았으니 이제 단맛이 온다.
18. 플럼필드와 수확의 계절
마치 고모가 남긴 플럼필드에서 조는 자기 꿈을 이렇게 말합니다.
I want to open a school for little lads
나는 어린 사내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열고 싶어요.
마지막 장 사과 수확 잔치에서는 이 시구가 인용됩니다.
Into each life some rain must fall
누구의 삶에나 얼마쯤 비는 내리기 마련이다.
책은 조의 책을 쓰는 꿈이 아니라 학교를 여는 현실로 끝나지만, 조는 이 학교를 자기 방식의 이야기로 만듭니다. 가족이 다 모인 마지막 장면에서 베스의 자리는 에이미의 어린 딸 베스가 채웁니다.
19. 이 책을 읽는 방법
『작은 아씨들』은 47장 두 부로 이루어져 있고 장마다 한 가지 교훈과 한 가지 사건이 있어서 어디서든 읽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처음이라면 1장(선물 없는 크리스마스), 3장(커튼 뒤의 로리), 8장(조와 에이미의 얼음), 15~18장(전보와 베스의 병)을 먼저 읽어 보세요. 이후 2부의 35장(조의 거절), 40장(베스의 죽음), 46장(우산 아래)이 책의 중심입니다. 올컷은 도덕 이야기를 쓰면서도 도덕이 사람을 닦달하지 않게 쓰는 사람이고, 조의 성미나 에이미의 허영 같은 약점을 웃음으로 다룹니다. 그 때문에 어린이책으로 읽다가 어른이 되어 다시 읽으면 메그의 살림과 어머니의 고백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ReadGem 앱 소개
ReadGem 앱은 세계 고전을 읽으며 언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다국어 독서 플랫폼입니다.
원문과 번역을 문장별로 나란히 보여 주어 언어 간 표현을 비교할 수 있고, 모든 작품의 모든 문장을 TTS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ReadGem 앱의 서재는 퍼블릭 도메인의 오래 사랑받은 작품을 중심으로 하며, 삽화가 실린 책도 많습니다.
ReadGem 앱은 독자와 함께 번역을 만들어 가는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읽다가 더 나은 표현이 떠오르는 문장을 만나면, 스마트폰에 설치된 AI 앱에 그 문장의 새 번역을 요청하고 결과를 ReadGem에 보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인 제안은 검토를 거쳐, 가장 좋은 것(또는 여러 제안을 합친 것)이 모든 독자가 읽는 번역이 됩니다.
아직 번역이 없는 언어에서는 처음부터 AI와 함께 번역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번역본이 없다는 이유로 고전을 읽지 못하는 일이 그렇게 줄어듭니다.
『작은 아씨들』의 영어 원문을 ReadGem 앱에서 직접 들어 보세요.
모든 문장을 원어 음성으로 따라 들으며 이야기를 귀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
ReadGem 앱은 Android와 iOS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